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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쇼핑중독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어머니가 엄한 관리를 받으셔서 옷을 마음대로 입으실 수 없다고 인터넷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이제는 마음대로 옷을 사고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그때는 카드가 있었는데 어떻게 쓸지 몰라서 인터넷 쇼핑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정말 잘해서 1분도 안됐는데.. 카드로 물건을 살 수 없고 컨트롤이 있어서 직접 가서 물건이나 옷을 사야 했다. 나는 에이버리를 사랑한다. 요즘은 비수기 세일, 신학기 세일, 개강 세일 등이 너무 많아서.. 에이블리 야시장은 반값 넘는 특가 상품이 많아서 살게 너무 많아요. 교보랑 다이소만 가봐서 이렇게 큰 세일은 처음 경험하고, 에이블리 자체가 인터넷에서 싸구려 옷이랑 물건도 팔고 있어서 학생인 저한테도 사서 무료배송도 괜찮아요 . 흐느낌
벌써 일주일에 한 번은 친구들을 만날 여유가 없어 생일을 제외하고는 아빠에게 옷 사달라고 하지 않기로 하고 용돈으로 8만원(기존 5만원)을 받기로 했다.

그래도 옷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옷장정리도 하고 맘에 안드는 옷도 버렸는데, 옷도 너무 많고 패딩, 패딩 등 처음에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옷들이 티셔츠도 10장 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작아지거나 내 취향에 맞지 않는 옷도 있었다. 그래서 계속 옷을 사고 에이블리에 다 허비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사야 했고, 사지 않으면 하루 종일 생각만 하고 비싼 것은 여전히 ​​비싸서 다음에 샀다. . (부모님 돈이 아닌 친지 돈으로 샀습니다) 저는 이미 문구류, 열쇠고리 등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해서 못 버티고 사요.. 참 나쁜 버릇입니다. 다 사기 쉬웠어요.. 그런데 지금은 친구가 많아지고 일주일에 한 번은 플레이하고, 등급도 오르고, 플레이 수준도 오르고 자연스럽게 돈도 많이 들더라고요. 이런걸로 사고 싶은거 살 돈이 없는데 참는 버릇이 없어서 다 사먹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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